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정종철씨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은 2017년 7월 4일(화) 공단 법무보호가족교육원에서 개그맨 정종철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위촉된 개그맨 정종철씨는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의 옥동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ODJ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비슷한 재능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비트박스 그룹 ‘비트파이터’를 결성해 지난해 첫 번째 앨범을 정식 발매하였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구본민 이사장은 “오랜 기간 대중들에게 큰 웃음으로 사랑받아온 개그맨 정종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공단의 법무보호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예인 홍보대사는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들의 재범 예방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한편,‘HUG 후원의 날’을 비롯한 공단의 주요 행사와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