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인생 2막

가슴으로 뛰는 삶의 무대로~

지난 6월 16일 광주전남지부 한석남 지부장님 그리고 23일에는 인천지부 김동윤 지부장님께서 공단 역사와 함께한 30여년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하시고 영광스러운 정년 퇴임을 맞이 하셨습니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인생의 이치겠지만, 만나서 함께한 시간 만큼 헤어짐의 아쉬움은 더 큰 것 같습니다.

공단과 오랜 세월 함께하신 한석남, 김동윤 지부장님 두분의 퇴임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뒤로하고 두 번째 아름다운 인생의 길을 걸어가실 두분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