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사장배 볼링대회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단합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단합, 유대감을 형성하고,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업무의 효율을 증진 시키고  건전한 직장 여가 활동을 위해 지난 12월 15일 대전 월드컵 볼링장에서 제2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각 기관에서 선정된 공단 직원 86명, 총 24개팀이 출전 하였으며, 선수로 참가하지 않은 직원들도 함께 응원하며  볼링을 통해 직원들의 하나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공단은 평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원들의 사내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볼링 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실력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사내 여가활동으로는 제격이다. 
이번 대회는 직원이 10인 이상인 기관은 1팀 4명, 10인 이하인 기관은 1팀 3명, 각 팀별로 여직원 1명은 필수로 참여하여 팀을 구성,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팀별로 예선전에서 3게임씩 진행하고 합산 평균을 인원수로 나누어 단체전 순위를 결정, 1~8위까지 결승전에 진출하며 예선 성적과 관계없이 결승전 성적으로 단체 순위를 결정하였다. 개인전은 별도를 진행하지 않고 3게임 합산 총점으로 남,여 개인순위를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지난해 우승팀 경남서부지소, 2위는 대전지부, 3위는 광주전남지부에게 돌아갔다. 개인전은 1위 박준우 계장(본부), 2위 김덕영 주임(광주전남), 3위 김주병 소장(경남서부)이 차지했다.